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빗썸·업비트 입금 시 이름 달라도 될까?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 | 이름 달라도 괜찮을까?

요즘 바이비트를 포함한 해외 거래소에서 국내 거래소로 송금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습니다.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 설명 이미지 – 홍길동과 김철수 캐릭터, 원화 기호, 이름이 달라도 송금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시각화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

특히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과 관련해 “이름이 다르면 입금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오늘은 빗썸·업비트 입금 시 이름 불일치가 허용되는지, 트래블룰이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는지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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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소 송금, 이름 달라도 괜찮을까?

최근 해외 거래소인 바이비트에서 국내 거래소로 송금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름이 달라도 입금되나요?’라는 질문이 많은데요. 오늘은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과 입금자 이름 불일치가 문제가 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트래블룰이란?

베이지 배경 위에 굵은 고딕체로 "트래블룰"이라고 쓰인 심플한 한국어 텍스트 이미지
트래블룰 – 가상자산 송수신 시 필요한 핵심 규제 용어

트래블룰(Travel Rule)은 자금세탁방지 규정으로 가상자산 이동 시 송수신인의 정보를 확인·기록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1. 국내 거래소는 의무 적용입니다.

2. 해외 거래소는 한국 규제 외지만, 국내 거래소 입금 시 규정에 영향 있습니다. 즉, 수신 측인 국내 거래소가 입금자 정보를 요구할 수 있음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 적용 조건

조건트래블룰 적용이름 일치 필요 여부설명
100만 원 미만비적용대체로 필요 없음대부분 입금됨
100만 원 이상적용대부분 요구됨입금자 이름 ≠ 예금주일 경우 보류 가능성

얼마 전부터 입금 시 ‘입금자 이름’ 입력 칸을 제공합니다.

해외 거래소는 이름을 실제로 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칸은 수동 입력용입니다.

이 이름이 내 예금주 이름과 일치해야 입금 지연 없이 처리됩니다.

거래소별 이름 불일치 대응 방식

빗썸

100만 원 이상 입금 시 트래블룰 적용

입금자명 ≠ 예금주명 → 입금 보류 또는 반환 가능성 있음

업비트

트래블룰에 가장 엄격

입금자 실명이 내 KYC 정보와 다르면 자동 반영 안 됨

코인원

비교적 유연하지만 최근 정책 강화

고액 입금 시 입금자명 확인 요청 가능

외국인이 내 계좌로 송금해도 되나요?

외국인이 한국인의 계좌로 송금하는 장면을 묘사한 일러스트 – 외국인 캐릭터가 원화 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모습과 질문 문구 포함
외국인이 한국 계좌에 송금해도 괜찮을까?

원칙적으로는 가상 자산을 국내 거래소에 보낼 때는 트래블룰 규정상 보내는 사람 이름과 입금 받는 계좌 예금주 이름이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거래소는 100만 원 기준으로 트래블 룰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건 거래소 정책마다 다르고 시점마다 다르기에 반드시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트래블룰 회피를 위한 팁

송금 금액이 크다면 트래블룰 회피를 위해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100만 원 이상 송금 시 이름 일치를 요구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송금 금액을 100만 원 미만으로 나누어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같은 주소로 반복적으로 송금하는 경우 자금세탁 의심 등의 사유로 입금 지연이나 보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입금자 이름을 입력해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내 실명, 즉 국내 거래소에 등록된 이름과 동일하게 입력해야 정상적으로 입금이 처리됩니다.

셋째, 각 거래소마다 트래블룰 적용 방식과 기준이 다르므로, 사전에 고객센터를 통해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넷째, 상황에 따라 업비트나 빗썸보다 코인원이 더 유연한 입금 정책을 운영하기도 하므로, 급할 때는 거래소를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바이비트와 국내 거래소 둘 다 본인 계정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정리

바이비트 국내 송금 트래블룰은 금액이 중요합니다.

100만 원 미만의 경우에는 입금자 이름이 예금주 이름과 달라도 문제 없이 입금이 완료 되는 거래소도 있습니다. 하지만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국내 거래소 측에서 트래블룰 기준에 따라 입금자명과 예금주명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름이 다르면 입금이 지연되거나 거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금액이 클수록 이름 일치 여부가 중요해지며, 사전에 이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안전한 입금을 위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노란색 옷을 입은 남성 투자자가 노트북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하며, "트래블룰은 지키세요"라는 문구와 체크 표시가 함께 있는 일러스트
트래블룰은 지켜야 합니다

※ 그래도 가장 안전한건 본인 명의에서 본인 명의로 입금 및 출금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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