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트래블룰 총 정리,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거래소 입출금
안녕하세요.
최근에 생긴 트래블룰로 머리가 다들 아프시죠?
간단히 생각하면 추가 인증만 생겼는데, 그래도 참 골치 아픕니다. 이런 제도를 왜 만들었는지 쇄국정책 흥선대원군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하니 귀찮더라도 참고 코인 거래 열심히 해봅시다!
바이비트 기준으로 국내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트래블룰 적용 입금 출금 및 제한, 그리고 입출금 방법까지 설명해드릴 테니 꼭 정독하세요.
설명에 앞서 아래 가입 링크는 바이비트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 가입 링크입니다.
상시 최대 수수료 할인인 20% 적용, 5주년과 같은 행사시 50%, 추가 행사시 그만큼 최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링크입니다. 증정금 최대 30,000 달러도 받을 수 있습니다. 010-7321-4144 전화번호를 남긴 만큼 최대 혜택을 보장합니다.
바이비트 수수료 할인 최대 + 최대 30,000 달러 증정금 가입 링크 클릭
링크 클릭 후 가입하면 바로 적용되며 직접 입력 시 바이비트 레퍼럴 코드 14427 입력하세요.
바이비트 트래블룰
트래블룰을 간단히 정의하면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입출금 송신자 수신자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는 것으로 국내 거래소 마다 아래와 같이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비트 업비트

100만원 이하의 입출금은 기존과 동일
100만원 이상의 입출금은 트래블룰 적용
유의사항: 100만원 미만 입출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이상입출금으로 간주되어 입출금이 반려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증이 귀찮아서 나눠서 입출금 하는 것 보다 그냥 한번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이비트 빗썸

모든 금액 적용
유의사항: 3월 25일부터 한시적으로 가상자산 이전 금액에 상관없이 트래블룰 적용, 추후 (구체적 시점은 별도 안내 예정)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 이전에 대해서만 트래블룰 적용
바이비트 코빗

100만원 이하의 입출금은 기존과 동일
100만원 이상의 입출금은 트래블룰 적용
*유의사항* 지갑주소 등록 과정에서 증빙 자료를 위변조 하거나 내부 정책 및 이용약관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트래블룰 정책과 별개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내부 모니터링에 의해 출금이 지연 및 취소될 수 있습니다. (100만원 미만 입출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및 고위험 입고처 및 출고처로부터 거래가 발생하는 경우 등)
지갑주소 등록이 완료된 경우라도 모니터링 과정에서 내부정책에 의해 등록된 지갑주소가 해제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코인원

100만원 이하의 입출금은 기존과 동일
100만원 이상의 입출금은 트래블룰 적용
유의사항: 트래블룰 솔루션(CODE)를 통해 검증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로의 출금은 불가하오니 시행 전 보유자산을 출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입출금에 대한 이상거래 행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이상거래로 판단되는 경우 입출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트래블룰 총정리
간단히 정리하자면 빗썸은 모든 금액, 업비트, 코인원, 코빗은 100만원 이상 입출금 시 바이비트 트레블룰이 적용됩니다. (빗썸도 100만원 이상 변경 예정)

트래블룰 비판 목소리
웹 서핑 중 기사 내용이 정말 공감되어 스크랩 해왔습니다.
트래블룰은 본래 자금세탁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국내에서 그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도 나온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국내 거래소에선 은행 실명계좌를 써 본인 확인(KYC)이 돼있기 때문에 자금세탁이 불가능한 구조다”라며 “또 외부 개인 지갑으로 보낸 암호화폐의 세탁은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지갑을 한 번 더거쳐야 하므로 과정만 번잡해졌을 뿐 자금세탁을 막는 효과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리어 트래블룰로 인해 지갑 주소의 주인이 특정되면 금융범죄의 타깃이 되기 쉽다”며 “코인베이스 등 대형 글로벌 거래소에서도 아직 트래블룰 적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국제 간 자금세탁 방지가 목적이라면 미국 등 다른 나라는 왜 트래블룰을 서두르지 않는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며 “트래블룰 시행으로써 달성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당국에서 명확히 하고,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s://economist.co.kr/2022/03/24/finance/Financial/20220324155242397.html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마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트래블룰이 도입되었고, 벌써부터 자금세탁 방지라는 순기능보다는 가상화폐 산업 위축이라는 역기능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면서 트래블룰 무용론이 점차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트래블룰이 정말 필요한지 다시 한번 더 체크하여 더 늦기 전에 폐지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이게 아니라면 최소한 입출금 금액 제한이 없도록 해야하는게 옳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바이비트 트래블룰 입금 출금 금액 및 기타 내용들이 변경 될 확률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업 비트 트래블 룰 바이 낸스 입출금은 아직 문제가 많으니 바이비트로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트래블룰로 앞으로 kyc 인증은 필수 이니, 한 번 가입 하실 때 제대로 된 링크로 꼭 가입하세요.
binaapt.kr/ 에 있는 모든 가입 링크는 최대 혜택을 보증합니다.
바이비트 마진 거래가 처음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시작하세요.

“바이비트 트래블룰 총 정리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에 대한 5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