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시장가·지정가·조건부 주문 완벽 비교 분석

바이비트 시장가 지정가 조건부 주문 비교 분석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바이비트 시장가·지정가·조건부 주문의 차이와 활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매매 정확도와 수수료 효율에 직결되는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노란 셔츠를 입은 투자자가 책상 위에서 펜을 들고 고민하며, 머리 위 말풍선 속에 ‘시장가’, ‘지정가’, ‘조건부 주문’이 적혀 있는 만화 스타일 그림
바이비트의 시장가, 지정가, 조건부 주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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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레퍼럴 등록 방법

※ 이미지는 이전 이미지로 참고만하면 됩니다.

바이비트 시장가 주문

수수료: 0.055% (비트코인, 알트코인 동일)

바이비트 시장가 주문창과 비트코인 호가창 화면, 매수·매도 버튼 및 주문 수량 입력란 표시
바이비트에서 시장가 주문

위 이미지는 바이비트 시장가 주문 화면입니다.

예시 화면 기준으로 매도 주문은 46,870.50 USDT, 매수 주문은 46,871.00 USDT에 즉시 체결됩니다. 즉, 포지션과 가장 가까운 가격에 매수·매도가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비트코인 호가창의 한 틱 거래량이 수십억 원 규모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자 금액이라면 체결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시장가 주문 특징

  • 실행 시점의 최적 가격으로 즉시 거래 체결
  • 가격 입력 불필요, 주문만 제출하면 즉시 매매 가능
  • 급변하는 장세에서 신속한 진입·청산에 유리
  • 단, 체결 가격이 시장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가격 보장은 불가

다만, 바이비트의 높은 거래량 덕분에(특히 BTC) 수십억 원 이상의 대규모 주문이 아니라면 슬리피지(가격 미끄러짐)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이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급등·급락 구간에서 빠른 진입이나 청산이 필요할 때 주로 시장가 주문을 사용합니다.

바이비트 지정가 주문

수수료: 0.02% (비트코인, 알트코인 동일)

바이비트 지정가 주문 입력창, 주문 가격과 주문 수량 설정, Post-Only 체크박스 및 매수·매도 버튼 표시
바이비트에서 지정가 주문

위 이미지는 바이비트 지정가 주문 화면입니다.

시장가 주문과 달리, 지정가 주문은 ‘주문 가격’ 입력란이 있으며 여기에 원하는 매수·매도 가격을 직접 입력합니다. 입력한 가격에 도달하면 해당 주문이 체결되므로 예약 주문과 유사합니다.

지정가 주문 특징

  • 주문 가격 직접 설정
  • 매수 지정가 주문: 마지막 거래 가격보다 낮게 설정해야 함
  • 매도 지정가 주문: 마지막 거래 가격보다 높게 설정해야 함
  • 가격 조건이 맞지 않으면 주문은 체결되지 않고 **호가창(오더북)**에 대기
  • 시장의 깊이를 형성하고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함

수수료 차이

  • 시장가 주문: 테이커 수수료 0.055%
  • 지정가 주문: 메이커 수수료 0.02%

장단점 비교

  • 시장가: 빠른 진입·청산 가능하지만 수수료 부담 ↑
  • 지정가: 수수료 절감 가능하지만 원하는 가격에 도달해야 체결 → 시세 변동이 크면 진입 타이밍 놓칠 수 있음

바이비트 조건부 주문

지정된 기준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제출되는 고급 주문입니다.

 바이비트 조건부 주문창 화면, 발동가·주문 가격·주문 수량 입력란, Close on Trigger 옵션과 매수·매도 버튼 표시
바이비트에서 조건부 주문

위 이미지는 바이비트 조건부 주문 화면입니다. 조건부 주문은 특정 조건(발동가)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주문 방식으로, 원하는 시점에 진입·청산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 주문의 기본 구조

  • 발동가(Trigger Price): 주문이 실행되기 시작하는 기준 가격
  • 주문 가격(Order Price): 발동 후 실제 주문이 들어갈 가격 (지정가·시장가 선택 가능)
  •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는 증거금을 차감하지 않지만, 체결 시점에 증거금이 부족하면 주문이 취소됨

조건부 주문의 두 가지 유형

  1. 조건부 지정가 주문
    • 발동가 도달 → 설정한 지정가로 호가창에 주문 입력
    • 원하는 진입 가격을 미리 설정 가능
  2. 조건부 시장가 주문
    • 발동가 도달 → 현재 시장가로 즉시 체결
    • 조건을 붙인 ‘시장가 주문’이라고 이해하면 됨

활용 예시

주문창 또는 포지션 탭에서 손쉽게 설정 가능

Stop Orders

돌파 매매 시, 특정 가격 이상/이하에서 자동 진입

바이비트에서는 ‘바이 스탑’ 기능으로 조건부 지정가·시장가 주문 모두 가능

손절 주문(Stop Loss)

발동가 도달 시 자동 청산해 손실 제한

Close on Trigger 옵션을 활용하면 포지션 전체 청산 가능

익절 주문(Take Profit)

목표 수익 가격에 도달 시 자동 청산

바이비트 시장가·지정가·조건부 비교

시장가 주문: 즉시 시장에서 가장 좋은 가격으로 체결되지만, 실행 가격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빠르게 진입·청산이 필요할 때 유리합니다.

지정가 주문: 원하는 가격을 직접 설정해 그 가격에 도달했을 때 체결됩니다. 실행 가격이 보장되지만, 즉시 체결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건부 주문: 발동가에 도달했을 때 지정가 또는 시장가로 자동 실행됩니다. 미리 조건을 걸어두고 전략적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시장가, 지정가, 조건부 주문 비교 표. 각 주문 유형별 정의, 특징, 실행 가격, 장점이 나열되어 있으며 시장가 주문은 즉시 체결, 지정가 주문은 가격 보장, 조건부 주문은 발동가 기준 자동 실행이 특징임.
바이비트에서 제공하는 시장가, 지정가, 조건부 주문

마치며

바이비트의 시장가·지정가·조건부 주문은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장기 투자에서 익절 시에는 주로 지정가 주문을 사용하고, 진입 시에는 시장가 주문을 선호합니다. 가끔은 전략에 따라 조건부 주문도 활용합니다.

※ 바이비트 최대 수수료 할인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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